일반적인 측정 실수
짐 주커만

따라서 장면을 측정하고 설정을 두 번 확인했지만 장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Jim Zuckerman이 흔히 발생하는 7가지 측정 실수를 방지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사진을 가르쳐 왔으며 아마추어와 프로 모두에게 사진 촬영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장면을 정확하게 측광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이미지 1의 서부 장면이나 이미지 2의 박나비와 같이 주로 중간 톤의 피사체를 촬영하는 경우 미터는 일관되게 정확합니다.
그러나 사진작가가 예상치 못하게 좋지 않은 결과를 얻는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너무 흔한 함정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 중 7가지 상황을 식별하겠습니다.

달 노출 과다

어두운 하늘에서 달을 촬영할 때 달 표면과 밤하늘을 판독하는 미터가 구도를 중간 톤으로 만드는 판독값을 제공합니다.
하늘을 회색으로 밝게 만들려고 하면 달이 완전히 과다 노출됩니다. 해결책? 하늘을 빼고 달만 읽으려면 휴대용 측정기의
1도 스팟 모드 기능을 사용하세요. 그것은 당신에게 중간 톤의 달을 줄 것입니다. 사진에서 더 밝게 보이도록 하려면 취향에 따라
2/3 또는 전체 f-스톱 노출을 추가하세요. 이미지 3에서는 노출을 + 2/3 f-stop으로 조정했습니다.

더 어두운 풍경과 밝은 하늘

풍경이나 도시 경관을 촬영할 때 하늘은 상당히 밝은 반면 땅에 있는 피사체는 상당히 어두울 때가 많습니다.
프라하 사진(이미지 4)은 예시입니다. 내장 측광이 밝은 하늘의 영향을 받아 사진의 하단 부분이 노출 부족이 되었습니다.
이 경우, 좋은 측광 기술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센서가 처리할 수 있는 대비가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1) 점진적인 중립 밀도 필터를 사용하여 하늘을 어둡게 하고 노출 값을 이미지 하단 부분의 노출 값에
더 가깝게 만들고, 2) 여러 프레임을 통합하는 HDR(High Dynamic Range) 이미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다양한 노출로 이미지를 캡처하거나 3) Raw 이미지 파일 형식으로 이미지를 캡처하고 Adobe Camera Raw 또는 Lightroom과 같은
Raw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컨트롤을 사용하여 하늘을 어둡게 하고 풍경을 밝게 합니다.
마지막 옵션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하늘이 완전히 과다 노출되어 하얗게 변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미지 데이터를 파일에서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원시 처리 소프트웨어로 해당 데이터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밝은 창문

밝은 창 앞에서 사람, 애완동물, 꽃병 또는 기타 피사체를 촬영할 때 내장된 카메라 미터는 외부 햇빛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미지를 평균적으로 중간 톤으로 만들기 위해 노출계는 피사체의 노출이 너무 부족하여 실루엣이 되는
판독값을 제공합니다.

원하는 종류의 사진을 얻으려면 카메라 위치에서 휴대용 스팟 미터를 사용하십시오.
미터의 좁은 1도 각도 기능으로 피사체 자체를 판독하여 일광의 영향을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미지 5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완벽한 노출이 제공됩니다.
외부 디테일은 희생되어야 합니다(HDR이나 필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 한).
그러나 인도 아그라에서 촬영한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외부 세부 사항이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그 장면의 야외 장면이 올바르게 노출되었다면,
모델과 건축물에 대한 시청자의 주의가 산만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개 속의 촬영

두꺼운 안개는 장면을 덮고 중간 회색보다 가볍기 때문에 미터는 안개가 중간 회색으로 보이고
장면을 노출 부족하게 만드는 판독값을 제공하게 됩니다. 휴대용 측정기에서 스팟 기능을 사용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안개가 충분히 두꺼우면 가까운 물체도 빛을 반사하고 측정기의 정확도를
방해하는 미세한 공기 중의 물 입자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입사 측광 모드를 사용하여 주변광을 측정합니다.
부드러운 빛이 미터의 흰색 돔에 닿으면 입사 모드가 가장 정확한 판독값을 제공합니다.
이미지 6에서 볼 수 있듯이 안개 반사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눈 속의 촬영

눈은 안개보다 더 어려운 상황을 나타냅니다. 구도가 주로 흰색인 경우 카메라에 내장된 노출계는
태양이 눈에 닿는 방식과 프레임이 흰색으로 채워지는 정도에 따라 최소 하나의 전체 f-스톱 또는
그 이상으로 사진의 노출을 부족하게 만듭니다. 제가 요세미티에서 찍은 사진(이미지 7)은 어두운 부분이 있지만
80% 정도가 흰색이에요. 이런 종류의 사진은 일반적으로 1 1/3 f-스톱의 노출 부족이 발생합니다.

나는 이 장면의 빛을 읽기 위해 Sekonic 미터를 사용했고, 안개 속에서 촬영할 때와 마찬가지로 미터의
입사 모드를 사용했습니다. 사진은 필름을 찍을 때 찍은 사진인데 전혀 조작 없이 노출이 완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건 판독을 수행할 때 미터의 돔은 카메라 렌즈를 향해야 하며 장면과 동일한 조명에 있어야 합니다.
즉, 나무 그늘에 서서 빛을 읽지 마십시오. 촬영하는 장면을 밝게 비춰주는 탁 트인 하늘 아래에 서보세요.

또는 사진 배낭이나 사진 조끼에 중간 회색 천을 꿰맬 수도 있습니다. 측정기의 스팟 모드 기능을 사용하면
직물에서 반사된 빛을 읽을 수 있으며, 직물이 앞의 장면과 동일한 빛에 있다고 가정하면 빛 판독값이 정확해집니다.

반짝이는 표면에 반사된 플래시

플래시를 사용할 때 노출 시 흔히 발생하는 문제는 유리, 광택 처리된 목재, 크롬, 플라스틱 또는 대리석과 같은
반짝이는 물질에 의해 눈부신 빛이 반사된다는 것입니다. 반사가 너무 밝아서 카메라 내장 미터로 인해
사진의 노출이 부족해졌습니다. 카메라가 태양을 향하고 있는 동안 독서를 하면 일어나는 일과 비슷합니다.
모로코에 있는 한 여성의 초상화(이미지 8)에서는 모자이크 타일이 플래시를 반사했습니다.
이 눈부신 하이라이트는 미터 판독값에 확실히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물론 예술적 목적을 위해서는 플래시를 카메라 밖으로 옮기는 것이 더 나았겠지만,
문제를 인식하지 않으면 노출 부족을 유발할 수 있는 강렬한 반사를 보여주는 것이 요점입니다.

정확한 노출을 얻기 위해 카메라의 자동 측광이나 플래시의 자동 센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플래시 모드에서
Sekonic 미터를 사용했습니다. 흰색 돔이 카메라 렌즈를 향하도록 하고 모델 앞에 미터를 들었습니다.
(미터에서 플래시까지의 거리는 피사체에서 플래시까지의 거리와 같아야 합니다.)
친구에게 플래시의 테스트 버튼을 누르게 했고(셀프 타이머도 사용할 수도 있었음) 측정기 LCD의 즉시 판독값을 통해
완벽한 노출을 위한 올바른 렌즈 조리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는 미터에 영향을 미치는 원치 않는 반사 문제를 완전히 피했습니다. 

극도의 대비

카메라 미터는 극단적인 대비, 즉 동일한 사진에서 밝은 하이라이트와 어두운 그림자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당신이 좋은 노출을 얻을 수 있는지 여부는 당신에게 불리한 확률을 지닌 문제입니다.
노출계가 두 극단의 노출을 평균화하여 실행 가능한 이미지를 생성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지만
이를 확실히 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의 비율, 구성의 중앙에 있는 톤, 사용 중인 노출 모드,
그 순간 운이 좋은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페루 쿠스코의 플루트 연주자의 사진(이미지 9)은 내가 극단적인 대비를 의미하는 바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한낮의 밝은 태양이 흰 벽에 반사되어 하이라이트를 수용 가능한 수준까지 밀어붙였습니다.
물론 내 눈에는 이렇게 어둡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어두운 그림자의 일부 부분에서는 디테일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내장된 카메라 미터가 이를 올바르게 노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유일한 방법은 스팟 모드를 사용하고 남자의 모자로 가서
읽어보는 것입니다. 이 미터는 뷰파인더의 3~5%를 판독하므로 촬영 위치에서 판독한다는 것은 모자보다 더 많은 것을 포함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올바른 노출을 얻는 데 필요한 만큼 구체적일 만큼 좁은 각도가 아닙니다.
1도 지점 기능을 갖춘 휴대용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답이며,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무릎을 꿇은 위치에서 빛을 판독하여 완벽한 노출을 얻었습니다.

추가 팁: JPEG 모드로 촬영하지 마세요

이것은 그 자체로 측광 실수는 아니지만 RAW 모드가 아닌 JPEG 모드로 촬영하면 노출 문제처럼 보이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JPEG 파일은 압축되어 있으며 Raw 파일보다 훨씬 작습니다. 이것이 바로 메모리 카드에 더 많은 JPEG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JPEG 형식은 파일을 작게 만들기 위해 많은 정보(픽셀)를 버립니다.
먼저 버려지는 픽셀은 하이라이트와 섀도우의 미묘한 색조 차이를 만드는 픽셀입니다.
결과적으로 질감과 디테일을 표현하는 데 필요한 톤이 누락됩니다. 하이라이트가 날아가서 심하게 과다 노출된 것처럼 보이는 반면,
원래 디테일이 있었던 그림자는 검게 변합니다.

사진 이미지 10과 이미지 11을 비교하세요. 저는 이 인물 사진을 JPEG와 Raw로 동시에 촬영했는데 JPEG 버전(이미지 10)에서
하이라이트 중 일부가 질감과 디테일이 손실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당신이 원하는 마지막 것입니다.
빛이 부드럽고 분산되어 있고 노출이 정확하더라도 JPEG 파일은 하이라이트의 세부 묘사를 충분히 담지 못했습니다.